Z세대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는?

Z세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손민수' 하고 싶어합니다.

(*손민수하다 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에 등장한 손민수라는 캐릭터에서 유래한 말로 주변사람의 행동이나 옷차림을 따라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Z세대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는 과연 어떤 크리에이터일까요?!

“평소 뷰티,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SNS,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있어요.

그리고 해당 분야에 정보를 많이 주는 크리에이터를 구독, 팔로우해서 챙겨봐요!”

요즘 크리에이터가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소통'일 것 입니다.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구독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며 소통을 통해 나온 결과는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콘텐츠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구독자와 크리에이터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며 이것은 크리에이터로서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무작정 “소통을 해라!” 라고 한다면 막막할 수 있죠!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간단한 방법부터 시작해보아요.

유튜브 내 ‘커뮤니티' 기능이나 팬들이 달아주는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주는 정도로 충분해요!

채널의 규모로만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판단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우리가 유명 셀럽 등이 아닌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구독하게 되는 과정을 생각해볼까요?

콘텐츠 시청 -> 감정적 공감 -> 콘텐츠 추가 시청 -> 유익성 판단 -> 구독

이런 과정을 생각할 수 있어요.

우연한 기회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에 시청자를 유입시켜 감정적 공감을 일으키고, 그 공감을 통한콘텐츠 추가 시청 후 유익성 판단을 통한 구독을 일으키기 위해선 콘텐츠 자체의 ‘진정성’이 정말 중요해요.

Z세대는 유튜브를 예능 시청의 용도로만 이용하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원하는 상품의 정보를 습득하고, 구매까지 이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청자로서 해당 크리에이터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겠다 라고 여겨진다면 구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입니다.

한줄로 요약해보면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를 유입시키고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쌓으면 탄탄한 팬층 형성으로 Z세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을 거예요!

2023년에도 크리플래닛의 크래커와 함께해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며, 어려운 점 없나요?

크리플래닛은 언제나 크리에이터를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요.

*크래커는 매주 월요일에 발행되어 수요일 정오 12시에 전달됩니다.